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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받는 방법 + 온라인 신청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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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분실하거나 훼손될 경우 빠르게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부산 시민의 경우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존재합니다. 아래에서는 면허증 재발급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vs 갱신 차이점 재발급은 '분실/훼손/ 정보 변경 진행되는 절차이며 '갱신'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절차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재발급' 을 받으시면 되고 유효기간이 곧 만료되거나 이미 만료되신 분들이라면 '갱신 '을 하시면 됩니다. * 갱신 기간은 운전면허증 앞면 하단에 '적성검사(갱신) 기간'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운전면허증이 훼손된 경우 주소나 이름 등 개인정보가 변경된 경우 사진이 오래되어 본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갱신이 아닌 '재발급 거쳐야 하며 재발급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방법 총정리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재발급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재발급 바로가기 재발급 수수료 IC모바일 운전면허증 영문/국문: 15,000원 일반 면허증 영문/국문: 10,000원 운전면허재발급-신청완료 저와...

척수와 말초신경계

 척수, 말초신경계

척수는 뇌와 함께 중추신경을 이루며 뇌의 연수로부터 이어져 척주관을 타고 아래로 뻗고 있는 원통형의 신경조직입니다.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찌그러져 척수를 누르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의 중심관은 뇌척수액을 포함하고 뇌를 보호하는 뇌막처럼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척수는 피질이 백질, 수질이 회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질은 주로 축삭돌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백질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배 쪽으로 나오는 신경은 뇌에서 정보를 내려주는 운동신경이 있고, 등 쪽으로 나오는 신경은 뇌로 정보를 올려주는 감각신경이 있습니다. 이 두 신경은 척추 안에서 하나가 되며 연수, 간뇌 등의 지배를 받아 땀과 젖의 분비, 배변 등의 작용합니다.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연결되어 있는 뇌와 몸의 각 부분 사이에서 정보 전달을 하기 때문에 척수가 손상되면 몸의 일부가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에너지 차크라 역시 신경절이 붙어 있는 척수 기준으로 높낮이와 위치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 위의 차크라 위치와 복부 차크라에서 위치 차이가 발생하고, 마니푸리 차크라와 아나하타차크라의 위치는 지배 신경이 펼쳐져 있는 위장과 심장 부위에 있습니다.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에서 뻗어 나와 그 외 인체조직에 퍼져있는 신경계로서 몸의 각 부분과 중추신경계를 연결합니다. 신경과 신경절로 구성되어 있어 해부학적으로도 분류가 가능하고, 기능학적으로도 분류가 가능합니다. 해부학적으로는 뇌신경, 척수신경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뇌신경은 뇌에 직접 출입하는 12쌍의 신경을 말합니다. 처음 호흡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머리에는 눈, 귀, 코, 피부 등의 모든 감각기관이 다 들어있어 이것들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머리에서 반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뇌신경 12개는 대부분 몸의 감각이나 운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11번 더부신경은 운동신경이지만 목, 어깨를 관장하는 신경이기도 해서 다른 운동신경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10번 미주신경은 연수에서 기원한 것으로 경부, 흉부, 복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다른 뇌신경, 교감성 상경신경절등과 교통지를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장의 경우 교감신경의 통증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척수신경은 말초기관들을 잇는 역할을 합니다. 척추를 따라 내려오면서 신체의 각 부위에 퍼져있으며 경추신경 8쌍, 흉추신경 12쌍, 허리뼈 신경 5쌍, 천골신경 5쌍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수신경은 갈라져 나오는 척추에 따라 지배하는 부위가 달라 신경의 손상이 의심될 경우 증상을 보고 손상 부위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학적으로는 몸 신경계, 자율신경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몸 신경계는 외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체활동을 적응시키는 신경계로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중추신경계로 전달하고, 중추신경계의 명령을 운동 기관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밖의 다른 행동들은 반사에 의한 것으로 대뇌에서의 판단 없이 일어나는 불수의적인 반응입니다. 감각신경들은 척수 후방으로 들어오고, 많은 신경세포로 신호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달된 신호는 골격근까지 도달됩니다. 자율신경계는 생존에 필수적인 소화, 호흡, 순환, 배설 등의 기능이 자동으로 작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적용은 보통 내외의 직접적인 조절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 신경계를 '자율신경계'라고 합니다. 자율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이어져 있는 신경절이라는 뉴런의 집합체에서 분비됩니다. 이 중 최고 중추는 간뇌 시상하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몸 신경계와 마찬가지로 온 정보를 이러한 중추에서 처리하고, 원심성 신경에 의해 내장 여러 기관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작동에 있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대항작용을 합니다. 교감신경계는 척추 양측을 따라 내려오는 신경 줄기로 20여 쌍의 신경절이 있습니다. 교감신경계는 위험에 처했을 때,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신체 곳곳에 강력한 자극을 생성합니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박수 증가, 혈압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부교감신경은 뇌와 엉치뼈부 신경으로 척추신경에서 나와 각 내장 기관에 분포합니다. 소화, 배뇨, 분비샘, 에너지 보존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어 신경 말단 세포까지 자극합니다.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면 위나 장의 활동이 느려지며 분비물도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긴장하면 활동이 빨라지고 분비물도 증가하게 됩니다. 자율신경총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섬 섬유를 모두 포함할 수 있으며 여기서 갈라져 나오는 신경들은 모두 운동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자율신경이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과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때는 교감신경이 작동해야 하는데, 자율신경 실조증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늘어져서 제대로 된 반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이나 현기증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손을 떨거나 배가 아파서 설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고리는 감각이며 그 내면에는 자율신경계가 생리학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가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