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Post

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받는 방법 + 온라인 신청 완전 정리

이미지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분실하거나 훼손될 경우 빠르게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부산 시민의 경우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존재합니다. 아래에서는 면허증 재발급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vs 갱신 차이점 재발급은 '분실/훼손/ 정보 변경 진행되는 절차이며 '갱신'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절차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재발급' 을 받으시면 되고 유효기간이 곧 만료되거나 이미 만료되신 분들이라면 '갱신 '을 하시면 됩니다. * 갱신 기간은 운전면허증 앞면 하단에 '적성검사(갱신) 기간'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운전면허증이 훼손된 경우 주소나 이름 등 개인정보가 변경된 경우 사진이 오래되어 본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갱신이 아닌 '재발급 거쳐야 하며 재발급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방법 총정리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재발급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재발급 바로가기 재발급 수수료 IC모바일 운전면허증 영문/국문: 15,000원 일반 면허증 영문/국문: 10,000원 운전면허재발급-신청완료 저와...

머리를 잡아주는 근육들

 머리와 관련된 근육들

머리 중심의 중력 선은 머리뼈와 경추가 만나는 관절 지점보다 앞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앞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근육들이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목덜미와 어깨 부위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게 됩니다. 목 뒤편에서는 두판 상근과 경판상근이 승모근을 잡아당기며 목 앞쪽에서는 경장근, 두장근, 전두직근과 같은 근육들이 목 옆의 협동인 흉쇄유돌근과 사각근과 함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목 신전근에는 후두하근이 있으며 후두하근은 경추 1,2번에 붙어서 머리를 숙이거나 좌우로 고개를 돌릴 때 작용합니다. 후두하근에는 대후두직근, 소후두직근, 상두사근, 하두사근이 있습니다. 특히 경추 2번 극돌기에 붙어있는 하두사근에는 감각 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공간 인지와 몸의 자세 유지, 뇌척수액의 순환을 돕습니다. 또한 높은 밀도로 존재하며 눈의 긴장을 푸는 역할도 합니다. 이 센서는 몸 각 부위 근육의 길이와 긴장도 등의 정보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며, 여기에 어떤 부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정보 교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 도중 갑자기 뒤에서 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나게 되면,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가 다시 앞으로 꺾이면서 목의 관절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목이 뻣뻣해지고 아프며, 고개를 돌릴 때 어지러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고유 수용성 감각이 교란되어 윗목에서 나오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경우입니다. 두판 상근은 흔히 '목덜미를 붙잡는다 목덜미의 위치입니다. 이 근육은 상부 승모근 안에 위치하며, 심층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판상근은 등뼈 3~6번 극돌기에서 시작하여 경추 1~3번 횡돌기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입니다. 두판 상근과 유사하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양쪽이 동시에 수축하고, 한쪽만 수축하면 같은 쪽이 회전하게 됩니다. 이 두 근육이 경직되면 어깨 통증이 유발되거나 눈 주변에서 뻐근한 압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목 굴곡근은 목 앞쪽에서 턱을 당겨 고개를 숙이는 작용을 하는 근육들입니다. 목 굴곡근에는 전두직근, 외측두직근, 경장근, 두 장 근이 있으며 이 근육들은 경추 전반적인 커브를 담당하며 목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거북목과 같은 형태는 이 근육들이 무력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중 재채기를 할 때 목과 어깨, 머리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근육은 두장근입니다. 경장급은 목과 머리가 앞으로 빠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 근육들이 무력해지면 거북목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거북목이 되었을 때는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등 윗부분이 굽게 되며 등 근육이 늘어나게 됩니다. 거북목 증상을 개선하고자 할 때는 고개를 뒤로 젖히기만 해서는 안 되며, 턱을 집어넣고 목을 곧게 펴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합니다. 턱을 집어넣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남성은 40초, 여성은 30초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목 옆부분의 협동근에는 흉쇄유돌근이 있습니다. 흉쇄유돌근은 흉골과 쇄골 안쪽에 부착되어 양쪽이 동시에 수축하면 고개를 숙이는 작용을 하며, 한쪽만 수축하면 고개를 옆으로 굽히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견갑거근은 상부 승모근에 속해있으며 어깨를 으쓱 올릴 때 사용되는 근육입니다. 흉쇄유돌근과 견갑거근 사이에는 목갈비근이 있습니다. 목갈비근은 다시 전사각근, 중사각근으로 나뉘게 됩니다. 사각 증후군은 목덜미가 늘어져 있으며 목 앞이 단축되어 있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럴 경우 등과 어깨가 굽게 되며 거북목 체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호흡도 가빠지게 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상완 신경을 압박하여 팔, 손, 어깨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질병이 일어난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지만 점점 손이나 팔이 저리고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늑골 증후군은 정상 상태에서는 없는 경추 늑골이 선천적으로 한 개 더 존재해 쇄골 아래 동맥을 누르는 증후군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장시간 한 자세로 몰입하게 되며 경추의 c자 만곡이 펴지면서 일자목이 되거나 역 c 자로 휘는 거북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세가 되면 목과 어깨 통증이 생기며 얕은 호흡하게 됩니다. 이것은 목 주변의 근육을 더욱 긴장시키게 되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상태가 됩니다. 머리가 몸의 중심축에서 멀어지게 되면 정신까지 영향을 미쳐 자신을 망각하거나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목의 상태를 볼 때는 목만 봐서는 안 되며 척주 전체를 살펴봐야 합니다. 목 주변의 긴장을 풀고 척추도 부드럽게 살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횡격막의 움직임을 통한 흉곽의 유연성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쇄골의 움직임을 살펴 굽은 어깨를 펴야 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는 등 경추의 만곡을 되살리는 운동도 병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