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받는 방법 + 온라인 신청 완전 정리
영양은 치료뿐 아니라 질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영양은 필요에 따라 치료가 될 수도 있지만 독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무언가를 먹는다면 소화 불량이나 식욕 감퇴를 불러올 수 있으며 밥 먹을 시간을 놓치면 위산 과다와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을 위해서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먹어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사도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70%, 단백질 25%, 나머지는 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주로 당분과 물로 이루어져 영양 성분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모든 종류의 견과류는 고단백의 지방 식품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경우 견과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제된 기름은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상온 압착으로 걸러낸 기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심장 질환이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메가3은 피부가 좋아지게 하며 임산부, 노약자 누구든지 먹을 수 있어 추천되는 영양성분 입니다. 기름 중 최상의 기름은 참기름입니다. 이는 관절이나 뼈 질환에 좋으며 변비와 뇌에도 좋습니다. 우유는 차고 단 성질이 있는데, 이는 덥게 데워 마심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꿀은 첨가물 없이 바로 먹으면 독이 되므로 반드시 첨가물을 섞어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우리의 육체와 정신 건강에 미묘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음식의 속성이 우리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은 몸을 가볍고 유연하게 하며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음식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깨뜨리고 몸에 지나친 자극을 줌으로써 감정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또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티하라는 음식 섭취의 절제를 의미하는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도한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과하게 음식을 먹지 않고 위장의 4분의 1 정도를 남겨놓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유베르다에 따르면 걱정과 두려움과 같은 감정은 음식을 먹게 되면서 불균형을 야기한다고 합니다. 우울할 경우 차갑고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더욱 우울해지고, 화가 난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차갑고 가벼운 음식은 화를 삭힌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의 절제와 함께 요가에 전념하는 사람들은 빨리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도 1달 정도의 시간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병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단식을 하여 자연적 치유의 힘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단식을 하여 금식의 공급을 일시적으로 끊으면 이미 몸에 축적되어 있는 영양분들이 에너지로 변하면서 몸을 지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쌓여있던 노폐물과 독성이 정화되고 체질 개선이 일어나 내재한 자연치유력이 커져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는 크게 네시간씩 육 등분 할 수 있습니다. 새벽 2시부터 6시까지는 활동성이 있는 시간 때이기 때문에 일출 30분 전에 기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는 안정성이 우세하므로 운동을 하거나 가장 힘찬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소화력이 왕성하므로 점심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활동성이 가라앉는 시간으로 사무직이나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가벼운 저녁 식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다시 활동력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10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에서는 여름을 비우고 버리는 계절, 겨울을 즐기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로 초겨울은 휴식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간입니다. 동물들은 이 시기에 동면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도 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시기입니다. 늦겨울은 체온과 열량을 높이는 계절로 깨가 들어간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봄은 겨울이 지나면서 질환들이 발병하는 시기입니다. 식욕이 저하되기도 하는데, 이 시기에는 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을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은 가장 건조하고 뜨거운 시기로 휴식을 취하고 활동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가스가 자주 찰 수 있으며 근육이 뭉치고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더운 성실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마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는 게을러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깨어있어야 하는 계절입니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되고 아로마치료법 등의 마사지를 해도 좋습니다. 하타요가의 샷 카르마를 수련하면 육체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하타 요가 경전들에서는 이러한 행 법들을 행하면 질병이 없어지고 시력이 좋아지며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나디가 정화되면 안색이 밝아지고 내부로부터 신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