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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받는 방법 + 온라인 신청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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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분실하거나 훼손될 경우 빠르게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부산 시민의 경우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존재합니다. 아래에서는 면허증 재발급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vs 갱신 차이점 재발급은 '분실/훼손/ 정보 변경 진행되는 절차이며 '갱신'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절차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재발급' 을 받으시면 되고 유효기간이 곧 만료되거나 이미 만료되신 분들이라면 '갱신 '을 하시면 됩니다. * 갱신 기간은 운전면허증 앞면 하단에 '적성검사(갱신) 기간'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운전면허증이 훼손된 경우 주소나 이름 등 개인정보가 변경된 경우 사진이 오래되어 본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갱신이 아닌 '재발급 거쳐야 하며 재발급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방법 총정리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재발급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재발급 바로가기 재발급 수수료 IC모바일 운전면허증 영문/국문: 15,000원 일반 면허증 영문/국문: 10,000원 운전면허재발급-신청완료 저와...

하타요가와 고락샤 사타카

 하타요가의 의미와 고락샤 사타카

고락샤 사타카는 고락샤의 100개 구절이라는 뜻으로 11세기경에 정리된 하타요가 경전입니다. 이 책은 100개의 구절이 1부와 2부에 각각 들어있으며 아사나, 프라나상로터, 프라티하라, 다라나, 디야나, 사마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호흡 수련이나 명상 수련을 하기 위한 바른 자세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크라와 나디, 무드라, 반다, 봐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합니다. 배꼽에 위치한 마니푸라 차크라와 가까이 위치한 쿤달리니가 똬리를 틀고 있다가 마음과 함께 작용하는 지성에 의해 일깨워지면 수슘나를 따라 상승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호흡에 관해 설명합니다. 푸라나 야마는 죄업을 씻고 존재의 바다를 건너는 행위라고 설명합니다. 프라나야마의 올바른 수행으로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도 있지만, 잘못 수련하면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야생 동물들이 천천히 길들지 못하면 조련사를 죽일 수도 있듯이 생명 에너지를 잘못 허용하면 해롭다고 말합니다. 다른 하타요가 경전과는 달리 배꼽의 태양은 입천장에 위치한 달의 기운인 넥타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이 넥타는 태양에 의해 소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프라타하라로 정의합니다. 다라나는 아나하타 차크라에서 지 수 화 풍 공에 대해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푸라나가 녹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시스타 상키야의 내용과 문맥 상통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기억은 마음에서 떠오르는 생각 중 자신의 근원을 잊지 않는 것인데, 이것을 지속하는 것이 바로 디야나입니다. 각 차크라에 대한 디야나에 의해 쿤달리니가 일깨워지고, 그런 상태로 요가를 수련하면 모든 죄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초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감각 정보가 남아있는 상태를 디야나라고하고, 그러한 감각으로부터 모든 파장이 용해되는 상태를 사마디라고 합니다. 이때는 푸라나가 고요해지고, 마음이 흡수되어 개아와 범아가 하나가 됩니다. '나트'라는 단어는 초능력과 해탈을 추구하는 요기를 가리킵니다. 그 중 '마첸드라 나트'는 하타요가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서에 따르면 고락셔 나트는 원래 불교였다가 셰이비즘 영향을 받아 시바와 요가를 옹호하는 힌두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또한 파탄잘리는 요기들이 성취할 수 있는 초능력을 '요가수트라'에 열거하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과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만트라와 고행, 사마디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과거, 미래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천체 배열에 대한 지식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 배열에 대한 지식과 몸을 다루는 능력이 생기며 통찰과 앎 등의 능력이 생깁니다. 요가수트라 1장 2절에는 '요가는 마음 작용의 지멸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요가는 마음의 평형상태인 멈춤을 요구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불안과 불만으로 가득 차서 안정과 만족을 원하며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요가는 이러하느 마음의 평형상태를 찾아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요가는 마음 자체를 버리는 것이 아닌, 마음의 작용을 정지시켜 일체에 대한 판단을 포기하고 분별을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작용의 내적 기관에는 마나스, 아함카라, 붓다가 있습니다. 또한 싯타는 무의식을 의미하고 기억과 경험의 저장고이면서 모든 정신 활동을 작동하게 하는 주요 기관입니다. 싯다는 마나스에 끊임없이 정보를 제공하면서 습관적 성향의 틀을 굳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인간의 뇌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상상하여 편집해 받아들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적 기관으로서의 마나스에는 판단과 결정을 담당하는 붓다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생각 작용은 현재의 사건일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무의식으로부터 끊임없이 휘둘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마나스는 외부에 이끌려 물질세계에 매혹되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5감의 향해 밖으로 연결된 척수신경계에서 시작해 5가지 행위 기관에 이르는 온몸에 퍼져있습니다. 마음 감각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를 둔 기억을 바탕으로 하며 이것은 행동양식을 형성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나스는 표층의 마음이고 싯따는 심층의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함카라는 자의식으로 '나'가 작동하기에 마음이 일어나고 감각 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속성과 동일시하며 이것을 인격이라고 내세우고 영원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나'라고 하는 의식은 자칫 내가 모든 것의 중심에 있다는 느낌으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붓디는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의지적 능력입니다.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발전을 위한 길에 발을 내디딜 결심을 할 수 있게 하며 지속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어떠한 현상들을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식작용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붓다를 인식하여 자기 통제력을 갖게 되면 삶의 방향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의 운명을 창조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