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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받는 방법 + 온라인 신청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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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분실하거나 훼손될 경우 빠르게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부산 시민의 경우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존재합니다. 아래에서는 면허증 재발급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vs 갱신 차이점 재발급은 '분실/훼손/ 정보 변경 진행되는 절차이며 '갱신'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절차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재발급' 을 받으시면 되고 유효기간이 곧 만료되거나 이미 만료되신 분들이라면 '갱신 '을 하시면 됩니다. * 갱신 기간은 운전면허증 앞면 하단에 '적성검사(갱신) 기간'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운전면허증이 훼손된 경우 주소나 이름 등 개인정보가 변경된 경우 사진이 오래되어 본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갱신이 아닌 '재발급 거쳐야 하며 재발급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 운전면허증 재발급 방법 총정리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재발급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재발급 바로가기 재발급 수수료 IC모바일 운전면허증 영문/국문: 15,000원 일반 면허증 영문/국문: 10,000원 운전면허재발급-신청완료 저와...

상키야 철학 핵심 개념들에 대한 이해

 상키야 철학의 핵심 개념

푸루샤는 우파니샤드 철학에서 '자아'로 불리는 아트만과 비교되는 개념입니다. 푸루샤는 순수의식으로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언어와 설명을 벗어나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프라크리트만으로 우주를 전개할 수 없기 때문에 정신적 요소인 푸루사의 존재를 인정해야 합니다. 추론의 대상일 뿐이지만 상키야는 푸루샤를 정신의 근본 실체이자 영혼의 자아로 이해합니다. 인간에게는 자기완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경험을 통해 궁극적인 자아에 도달하고, 물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충동입니다. 물질이 없는 정신은 작용할 수 없고 독립적인 실체가 있어야만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푸루샤는 단일체로 위치나 형태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정적인 것이며 프라크리트가 능동적인 데 비해 푸루샤는 수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크리트는 물질의 근본적인 실체로서의 자연을 이야기합니다. 프라크리트는 부루샤를 제외하고는 물질적으로 드러난 모든 것들의 가장 우선이 되는 원인으로 생명력과 함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설명하는 원리입니다. 다만 이 실체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는 지각되지 못하고, 추론으로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프라크리트는 창조의 25가지 요소 중 23개의 요소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가운데 자의식을 뜻하는 아함카라는 모든 물질적 경험을 자신에게 귀속시켜 지성과 마음의 객관적 활동들을 개인의 경험으로 사유화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순수의식 자체는 이러한 사유 구조로부터 벗어나 있어 그 과정을 비추는 것은 빛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 아함카라는 인식되며 이는 상기야 철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삿트바는 '순수, 빛'을 의미하고 활동성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지스는 '어두움'을 의미하며 비활동성을 나타내며 다마스는 '비활동성'을 나타냅니다. 이 세 가지는 상호의존적 작용으로 결합하여 있으며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구성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개념들은 자체 분화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프라크리트 속에 내재해 있으며 그로부터 나타나는 사물의 다양성은 이 구성 조직들 속에서 작용하는 비율의 다양성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 이론에서는 세계의 사물들은 새로운 창조가 아닌 원초적 실체의 변화로 의식됩니다. 상기야 철학에서 말하는 인과론은 새롭게 존재하게 되거나 종국적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결과가 생성된 것이라고 말할 때는 잠재해 있던 것이 단지 구체화하였을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개체적 인간으로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상기야 철학에서는 푸루샤와는 별개로 구분하여 대답합니다. 경험적 자아는 수동적 관조자인 푸루샤와는 달리 그 앞에 나타나는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관조자로 남아있지 않고 능동적으로 외적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간섭합니다. 정신과 물질이 결합한 생명체는 육체에 의해 물질세계에 출연하며 물질세계에 갇혀 윤회하게 되는데 이런 속박은 푸루샤가 본래의 상태를 망각하고 분별력을 상실하여 자신을 프라크리트 안으로 귀속하며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공통적이면서 당연히 실재하는 객관적인 우주는 없다고 보지만 한 사람의 선택에 의해 우주가 펼쳐져 나간다고 설명합니다. 이 학파에서 경험적 자아는 본질상 불완전한 것이지만 진리는 완전히 포괄적인 지식은 의미합니다. 속박뿐만 아니라 해탈도 프라크리트의 자체 내 문제이지만 중요한 것은  경험적 자아가 어떻게 물질적 속박에서 비롯한 주관적 인식의 한계를 벗어나 본래의 의식으로 회복되는가입니다. 상기야 철학은 명백한 지각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본래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삶과 세계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변형시키면 완전한 진리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성취된 지식은 파탄잘리나 직관적 지식이라고 묘사됩니다. 완전한 진리를 획득한 사람들은 모든 시간과 공간의 관조자가 됩니다. 푸루샤가 물질에서 벗어나 순수정신으로 남은 상태는 바로 독존으로 묘사되는 자유로운 상태 즉 '해탈'이 됩니다. 상기야 철학이 말하는 궁극적 목적이 해탈입니다.